산업 생활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참석자에 가산점 부여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인재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상호 사장이 채용 설명회에서 인재상을 설명하고 있다.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참석자에 가산점 부여 이상훈 기자 flat@sed.co.kr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인재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상호 사장이 채용 설명회에서 인재상을 설명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약 1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해 총 138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는 큰 차이가 없다. 이를 위해 서울 주요대학에서 김남구 부회장과 유상호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여한 채용설명회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리크루팅 전략을 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철저한 능력주의에 바탕으로 두고 기본적인 인재육성 전략하에 인적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인사정책의 펼치고 있다. 충분한 역량 발휘를 위한 적재적소의 인사배치는 물론 ▦공정한 평가 및 보상 ▦체계적 인재육성전략 마련 등을 회사의 인사 모토로 삼고 있다. 공정한 채용시스템을 통해 회사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발굴하며, 해외 MBA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계발 지원제도도 마련해 두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측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우리의 시스템부터 최고가 돼야 한다”며 “세계 선진 금융기관의 수준을 뛰어넘는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위해 최고의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인력 확보 및 양성을 통해 인재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너지 극대화 등 인재 부분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화에 앞장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서류전형과 3차에 걸친 면접과 적성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전공 제한은 없다. 모집직종은 본사관리와 ▦본사영업 ▦리서치 ▦IT ▦지점영업 등이며 채용설명회 참석자에겐 가산점을 부여하고 외국어 능통자, 관련 금융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졸 평균 초임은 3,860만원 수준으로 경영성과급과 각종 성과급, 800%의 정기상여가 주어지는 등 대기업 수준의 각종 복지 및 대우가 제공된다. ▶▶▶ 관련기사 ◀◀◀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조직적응력·협동심이 '바늘구멍'뚫기 관건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올 하반기에 승부 걸어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자기소개서·면접, 유의사항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SK, "면접서 소신 명확히 밝히면 굿"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삼성, 한자 2~3급 보유자는 가산점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LG, 원어민 인터뷰·실무능력등 중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기아차, 인·적성검사 통해 역량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포스코, 다양한 봉사경험 쌓으면 유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GS, 국사 능력시험 국내 첫 도입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금호아시아나, 1차 전형과목에 한자시험 포함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롯데, 해외분야 중심 외국어 면접 강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진, 영어·집단토론 면접비중 확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두산그룹, 자체 설계한 '발표면접' 시행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중공업, 이공계 출신엔 공학시험 추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국제강, '글로벌 역량'이 중요 판단 기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부그룹, 창의적 도전·전문성 집중검증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그룹, 블라인드면접 통해 다각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STX그룹, PT·인성등 면접 대폭 강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효성, '엉뚱한 질문'으로 창의성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아제약, 입사원서 반드시 한자로 써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미약품(주), 영상·사진등 UCC 평가 도입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우리은행, 학력·연령제한 없이 '열린채용'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국민은행, 학벌보다 자질·역량평가 중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신한은행, 금융 관련 자격증 갖추면 유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외환은행, '백면서생'보다 실무형 인재 선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기업은행, 조직 친화력·배려심 갖춰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산업은행, 패기·열정 갖춘 전문금융인 요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대우증권, '고객 지향정신'에 최우선 가치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미래에셋, 작년과 달리 금융 자격증 우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참석자에 가산점 부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굿모닝신한증권, 성장 가능성·조직 적응력 초점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CJ, 역량면접·영어말하기 시험 중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신세계, 1차 면접서 에세이 쓰기 평가 실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웅진, 자기소개서 반영비율 80% 넘어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솔, 창의력·세계화 관련 질문에 면접 중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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