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김도연(사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0차 대한 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로슈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진행성 암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약제와 무의미할 수 있는 약제 투여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는 등 암치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