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화성 동탄 2차분양가 1차보다 올랐다

중대형 평형 평당 800만원 넘어…30평형대는 730만~740만원

화성 동탄 2차분양가 1차보다 올랐다 중대형 평형 평당 800만원 넘어…30평형대는 730만~740만원 • 동탄 2차 동시분양 분양가 확정 화성 동탄 2차 동시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1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평형의 경우 최고 800만원을 넘어섰으며 30평형(전용면적 25.7평)대 역시 평당 730만~740만원에 결정됐다. 40평 이상 대형 평형은 대부분 평당 800만원 안팎에서 책정됐다. 일부 최상층은 평당 830만~850만원에 달하기도 했다. 이는 1차 동시분양에서 중대형평형 평당 분양가가 750만~760만원선인 것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 수준. 이번 2차 화성 동탄 동시분양에서는 8개 단지 29~61평형 5,729가구가 분양된다. 동시분양 업체들은 8일 화성 동탄 신도시 주차장부지에서 견본주택을 일제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마케팅에 돌입한다. 화성시 거주자에게 전체 분양물량의 30%, 그밖의 수도권 거주자에게 70%가 분양된다. 25.7평 이하 아파트 중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청약접수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 입력시간 : 2004-10-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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