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카드, 임원·팀장급 인사

신한카드(대표 홍성균)는 임시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개최, 임원 및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심우엽 전 비씨카드 상무를 영업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으며 김문한 영업추진팀장(이사)을 영업운영본부장(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임 심 부사장은 56년생으로 비씨카드 정보시스템부장, 고객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52년생인 김 부사장은 삼성카드 태평로지점장을 거쳐 지난 6월부터 신한카드 영업추진팀장을 맡아왔다. 김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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