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11일 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인 1,0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개최한다.행사 현장에서 700여명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300여명에게는 집으로 음식을 배달할 예정이다.또 어린이 밸리댄스팀과 트로트가수 ‘트마킹’ 등의 공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