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서울은행 등
◆서울은행은 오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동안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거래가 중지된 휴면예금은 고객이 직접 주민등록증을 갖고 서울은행에 오면 바로 예금을 찾을 수 있다. 또 정기예금이나 적금 등은 정상 계좌로 돌려준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휴면예금은 모두 170만 계좌에 9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안내전화 (02)3709-5844.
◆알리안츠제일생명이 `무배당 휘파람 교통안전보험'을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든 재해사고는 물론 하늘, 땅, 바다에서 일어나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시 금고 유치를 기념해 11일까지 `고객감사주간'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행사기간동안 당행간 송금수수료와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통장재발행 수수료, 재증명서 발급 수수료, 보호예수 수수료, 대여금고 수수료 등을 면제해주며, 해외송금 수수료도 50% 깎아준다.
입력시간 2000/11/07 17:36
◀ 이전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