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개그맨 허경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허경환은 홍보대사로서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에너지의 날’ 행사의 사회를 맡으며 이날 자신의 가수 데뷔곡인 ‘있는데’를 개사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송도 부를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 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전력난이 심각한 8월 중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는 환경·문화행사로 올해 7회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