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사랑을 싣고~`
하나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 고객들의 미혼 자녀들의 맞선을 주선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갖는다. 이번 고객자녀 맞선 주선행사는 지난 2001년 첫 실시한 이후 올해로 4회째다.
PB고객의 자녀 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이벤트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밤-로맨틱 나이트 파티(Romantic Night Party)`라는 테마로 와인 스탠딩 파티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