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보된 디지털 세상을 열어가는 첨단제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Where Digital Starts’라는 새 비전을 선포한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 오는 13일 천안사업장에서 사내 임직원과 역대 임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석재 사장은 “1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위기를 극복한 지혜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이번 기념식에서 “LCD 기판 유리산업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경쟁 우위를 점하면서 한국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내용의 사업비전도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