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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업체 못된고양이는 여름 신제품 ‘넥 초커’를 2일 선보였다. 영화 ‘레옹’의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끈 목걸이로 다양한 천 소재에 큐빅·진주 등 포인트 재료를 더했다. 레이스 재질 넥 초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패션에, 청 재질의 제품은 깔끔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적합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올 여름 과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선보일 수 있는 넥 초커를 내놨으며 다양한 제품군의 신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