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김남길 '추노'서 목숨 잃는다? 제작진 "카메로로 8회 등장"… "'선덕여왕' 상황과 비슷" 암시최철호 유채영 전세홍 오지헌 장동민 등 카메오군단 화려'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자들도 카메오 출연 노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출연한 김남길이 KBS 2TV 사극 '추노'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추노' 제작진은 "28일 방송되는 8회에 김남길이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8회에만 출연한다. 제작진은 김남길이 어떤 인물로 등장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선덕여왕' 상황과 비슷할 것이라고 슬쩍 암시했다. 이에 따라 김남길이 '선덕여왕'에 이어 '추노'에서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추노'에는 유독 카메오가 많이 출연한다. 김남길에 앞서 최철호, 유채영, 전세홍 등이 카메오로 나섰다. 4회 죄수 우두머리인 상좌로 출연한 최철호는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고 있다. 경쟁작 흥행에 제 몫을 톡톡히 한 셈이다. 유채영과 전세홍은 왕손(김지석)의 '밤 마실' 상대로 나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오지헌과 장동민도 각각 산적과 책방 주인으로 등장했다. 오지헌은 어수룩한 산적으로 나와 명나라 패망 후 조선으로 흘러 들어온 명나라 내시부 소속 고수인 윤지(윤지민)에게 목숨을 잃는다. 송태하 역을 맡은 오지호가 출연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자들도 '추노' 카메오 출연을 노리고 있다. '추노' 제작진은 "연출자인 곽정환 PD가 인맥이 넓은 덕분에 카메오가 많다"고 설명했다고 스포츠한국은 전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