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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고객 및 이벤트 참가자 등 총 6,000여명을 콘서트에 초청하는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반떼와 쏘나타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이 직접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로 행사를 마련했다.
다음달 2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될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에는 울랄라세션,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이은미, 장기하와 얼굴들, YB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쏘나타·쏘나타HEV 고객 외에도 현대차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및 지인에게 감사를 전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남기는 ‘사연 응모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1인 2매)을 콘서트에 초청한다.
현대차는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직장, 학교 등 단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형버스가 전국 주요 도시로 직접 찾아가 콘서트 현장까지 왕복 교통편을 제공하는 ‘무빙 기프트 버스’ 이벤트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12일까지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15일 페이스북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