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로스 증권투자수익 작년 8억불 세계1위

【워싱턴=연합】 세기의 금융갑부 조지 소로스가 작년에 미월스트리트에서 증권투자로 8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금융잡지 파이낸셜 월드는 22일 작년에 증권투자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1백대 증권투자 고수익자를 선정, 발표했는데 이들은 1위의 소로스를 비롯, 모두가 남자였다. 이들 고수익자들이 벌어들인 평균 수익은 5천6백만달러로 이 잡지가 지난 85년 증권투자 고수익자 명단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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