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격언 중에는 「남한테 빌려선 절대로 주식을 사지 말라」는 말이 있다. 갚아야 되는 기한이 정해지고 이자를 지불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투자를 하다 보면 그만큼 마음이 조급해져 살 때와 팔 때를 냉철하게 분간하기 어려워 매매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따라서 투자에서 손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주식투자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