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씨(SI)'의 새 모델에 영화배우 신민아(사진)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원 관계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당당한 신민아의 이미지가 '씨'가 추구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