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0∼12일 일본 도쿄 인근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튜닝 용품 박람회인 ‘201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에코윙 S’, ‘에코윙ES01’ 등 친환경 타이어와 하이엔드급 초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91’, 포뮬러 기술력을 적용한 ‘엑스타 V70A’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도쿄오토살롱은 1,100여개의 자동차·부품 업체가 참가해 기술력을 뽐내는 행사로 금호타이어는 2009년부터 6년째 참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