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상반기 무역흑자 작년보다 56%늘어

일본 재무성은 올 상반기 무역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4조9,890억엔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장성은 6월 무역흑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1.4%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처럼 일본의 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엔 약세로 자동차, 철강 등의 수출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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