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황 비서 이번주 한국온다/일지보도 한·중양국 전격합의

【동경=연합】 한국과 중국은 이번 주내에 황장엽 노동당비서 일행을 한국측에 보내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북경발로 보도했다.<관련기사 6면>요미우리신문은 북경의 한국소식통을 인용, 당초 납치설을 강경하게 주장하면서 신병인도를 요청하던 북한이 황비서의 한국 망명을 용인한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양측의 협상이 급진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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