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신규 기업광고인 ‘가능성을 만나다’를 25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유명인 대신 주어진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웃의 모습을 담았다. SK텔레콤은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환경·연령·성별을 초월하는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SK텔레콤은 가능성을 나누고 키우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능성의 기술을 펼쳐나가는 SK텔레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