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오른쪽 세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닌슐라 비벌리힐스호텔에서 열린 '2011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GT Tested Awards)'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상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도 동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와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