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알리안츠제일생명, 자산운용 아웃소싱

알리안츠제일생명, 자산운용 아웃소싱 알리안츠제일생명이 자산운용 일체를 하나알리안츠투신에 맡기기로 했다. 일부 보험사들이 주식운용 일부를 외부 투신사등에 맡기고 있지만 자산운용 일체를 아웃소싱 하는 것은 알리안츠제일생명이 처음이다. 알리안츠제일생명 관계자는 28일 "투자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산운용 전부를 외부에 아웃소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며 "주식운용은 물론 채권투자부문도 아웃소싱해 하나알리안츠투신이 대신 운용하게 되며 우리는 관리업무만을 담당하게 된다"말했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제일새명의 자산운용 담당 임원은 물론 주식ㆍ채권 운용 담당자 5명도 최근 하나알리안츠투신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나알리안츠투신은 투자자문업무에 대한 감독원의 승인을 받은 후 오는 3월경부터 본격적인 보험자산의 대리 운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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