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가] 외환, 여성카드 서비스 강화

외환카드(대표 김상철)는 여성전용카드인 'i.miz카드'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 여성카드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외환카드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과 롯데 마그넷, 이마트, 까르푸 등 대형 할인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이미 시작했으며 10월 중에는 ▦영화예매 할인서비스 확대 ▦향기 나는 야광카드 발급 ▦고급 매거진 '오뜨젠느' 무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밖에 지금까지 '와우티켓'에서 전국 36개 극장 124개관의 영화예매 시 2매까지 1매 당 1,000원 할인과 예매수수료를 면제해 주던 서비스를 강화해 CGV 전국 7개 영화관에서 2,000원을 할인해준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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