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등 도내 8개 건설 단체 회원사가 참여하는 경기도건설단체연합회가 출범 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종합·전문·주택·건축사·전기설비·정보통신·기계협회 등 8개 건설 관련 단체 회원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건설단체연합회는 앞으로 건설산업 진흥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경기도건설단체연합회 유주현 회장은 “국가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건설인들이 투지와 도전의식을 갖고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 국가는 물론 경기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