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남기업 부산에 실버타운 건립/주거·의료시설 등 복합

◎3개 평형 334가구 공급부산에 주거와 휴양, 의료, 레저시설이 복합된 대형 실버타운이 들어선다. 경남기업(대표 김학용)은 28일 사회복지법인 로사사회봉사회와 함께 부산 수영구 망미동 산96의 11에 선진국형 노인 주거시설 「흰돌실버타운」을 짓기로 하고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망미동 천주교회내 3천51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 15층, 연건평 1만1천평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11평형 1백59가구, 16평형 1백46가구, 22평형 29가구 등 모두 3백34가구가 공급된다. 이 곳은 경남기업이 경기도 분당에 짓고 있는 「경남시니어타운」과 마찬가지로 노인들이 먹고 자고 즐기고 간호받는 본격적인 의미의 실버시설로 건립된다. (02)768­6210<이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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