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망고, 배우 스칼렛요한슨 제작 '아이티백' 출시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스파브랜드 망고(MANGO)는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자사모델인 스칼렛요한슨씨가 제작한 '아이티백'(사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칼렛요한슨씨가 아이티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인터몬 옥스팜(INTERMÓN-OXFAM: 물 부족 국가에 마실 물 제공 등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정부기구)에 기부되어 아이티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핸드백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서명과 함께 '아이티 사람들을 지지하며(Supporting the people of Haiti)'라는 그녀의 메시지가 들어 있다. 가격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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