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5일 개장 직후 신고가를 기록하며 연사흘 상승, 21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시장에서 포스코는 52주 신고가인 21만2천원을 기록한 뒤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대비 1.44% 상승한 21만1천5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주 들어 원재료비의 급등 소식에도 불구하고 철강가 인상을 통해원가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으며 연일 강세를 보여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