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BS '자기야' 8주째 목요일 밤 예능 왕좌에

작년 6월 관찰예능으로 포맷 변경후 리얼예능 자리잡아

함익병, 남재현,, 김보성, 김일중 등 사위들 시청자 사로잡아

사진제공=SBS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자기야‘)’가 8주 연속 목요일 밤 예능 왕좌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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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자기야’가 시청률 10.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8주 연속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전국 시청률도 9.2%를 기록해 이른바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예능임을 입증했다. 2013년 6월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을 탈피하고 관찰 예능으로 포맷을 바꾼 ‘자기야’는 함익병, 남재현, 김보성, 김일중 등 사위를 둔 장모라면 한 번 쯤 욕심내 볼만한 ‘국민 사위’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전 국민이 사랑하는 리얼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자기야’는 함익병이 아내와 장모의 발톱을 깍는 모습, 결혼 전 처가의 반대에 부딪힌 김일중이 장인의 마음을 돌린 사연 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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