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SX(에이섹스)` 클럽을 수입시판하고 있는 청풍교역이 `ASX 연예인 골프단 조인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2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3 신제품 발표 및 시타회를 연 뒤 강은철, 유익종, 남궁옥분, 박학기(이상 가수), 차광수(탤런트) 등 5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청풍교역은 이들 연예인에게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백등 ASX 용품 일체를 지원했다.
한편 청풍교역의 공병소 사장은 앞으로 “이들 ASX연예인 골프단은 앞으로 ASX 제품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업체에서 연예인 골프단을 만들 경우 정기 대회를 추진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