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경상수지 흑자 4억달러..7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가 기업의 하계휴무 등의 영향으로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중 경상수지는 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1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으나 흑자 규모는 지난 1월 1억6천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전월보다는 흑자 규모가 33억7천만달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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