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북토피아는 지난달 28일 PDA용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손바닥만한 단말기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동 전자책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와이즈북토피아는 신간에서부터 베스트셀러, 고전과 성인물에 이르기까지 7,000여 권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1만 권이 넘는 PDA용 컨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PDA용 전자책서비스는 와이즈북토피아가 운영하는 북포탈 사이트인 북토피아(www.booktopia.com)와 전자책 전문서점인 와이즈북(www.wisebook.com)에서 전용 리더를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