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켐텍이 화재로 생산이 중단됐던 인조대리석의 생산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크게 오르고 있다. 7일 11시 28분 현재 라이온켐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7%(1,000원)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라이온켐텍은 지난달 2월 화재로 생산이 중단됐던 문평동 공장에서 인조대리석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문평동 공장에서 생산되는 인조대리석은 연간 69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933억원)의 74.4%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