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 화이트 그린랜드 6홀로 새단장

경기도 광주에 있는 미니 퍼블릭골프장인 화이트 그린랜드가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97년 9홀규모로 문을 연 화이트 그린랜드는 최근 3개홀을 없애고 대신 각 홀의 거리를 늘려 6홀로 고쳤다.총길이 500야드인 이 미니 퍼블릭은 최장 140야드부터 최단 50야드까지 파 3홀로 구성돼 있어 숏게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화이트 그린랜드는 또 락커룸과 샤워시설은 물론 비거리 170㎙, 74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 및 벙커 연습장을 갖춰 골프스윙을 체계적으로 연마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로 도착순으로 진행하며 입장료는 2라운드 기준 1만5,000원이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100개들이 1박스에 5,000원이다. (0347)61-555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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