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9월1~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예매를 2일 오후 12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단 추석연휴 기간인 9월14~20일까지의 항공권은 이번 얼리버드 판매에서 제외된다.
이번 국제선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운임은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ㆍ김포~오사카 19만5,9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를 포함), 인천ㆍ김포~나고야 21만3,200원, 인천~후쿠오카 16만4,800원이며 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29만7,100원이다. 이 밖에도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13만9,900원,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29만200원, 인천~세부 30만200원, 태국 노선은 인천~방콕 33만7,100원, 부산~방콕 36만2,100원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35만3,300원 등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