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전문업체인 고속무선통신(대표 김종무)은 생활용 고급 무전기인`와이드-7(Wide-7ㆍ사진)`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와이드-7은 기존 제품에 비해 통화거리를 20% 정도 늘렸으며 통화음질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무전기의 경우 별도의 사용 허가가 필요없어 골프장ㆍ스키장ㆍ건설현장 등 업무용은 물론 등산ㆍ동호회 등 취미활동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속무선통신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판매하는 한편 기존 구형 무전기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02)533-3356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