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훈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 보다는 신규사업의 큰 잠재력에 더 주목해야 한다”며 “시장 트렌드 부합, 기존부품 모듈 납품, 신규제품 매출 본격화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IT기기에 음성인식 기능 기본 탑재되어, 세계 1위 기업으로 직접적 수혜 가능하다”며 “부품→모듈 순차적 변경으로 단가가 3배 높은 모듈이 납품되며 외형 확대 및 이익규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과거 3년간 단일제품으로 30% 외형성장 달성했다”며 “2013년은 신규제품 가세로 65%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향후 3년간 매출액 54%, 영업이익 56% 증가할 것”이라며 “고부가 신규제품 가세로 고수익성 유지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