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7일 삼성전자와 KOSPI200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두 가지 조기상환 조건 중 한 가지라도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연 7.2%의 높은 수익으로 조기상환이 가능한 ‘CJ Double Chance 파생투자신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상품 가입 기간인 3년 동안 6개월 마다 ▦삼성전자의 비교주가가 기준주가 대비 하락하지 않고 KOSPI200 주가지수가 기준지수보다 80% 이상인 경우나 ▦한번이라도 삼성전자 종가가 110% 이상 오르고 그때의 KOSPI200 주가지수가 기준지수대비 80%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를 만족하게 되면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연 7.2%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