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웅진에너지, 부실징후기업 통보 이후 사흘 만에 반등

웅진에너지가 부실징후기업으로 통보 받은 이후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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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는 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86% 오른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한 뒤 반등세를 나타낸 것이다.

웅진에너지는 지난 2일 대출원리금을 갚지 못 해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으로 통보 받았다고 공시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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