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원강재, 상장예비심사 청구

삼원강재가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삼원강재의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삼원강재는 평강ㆍ환강ㆍ파이프ㆍ겹판스프링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코스피 상장사인 대원강업이 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원강재의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33억원과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753억원으로 공모 예상액은 350억~400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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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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