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패션스타킹’
남영L&F의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올 봄 꽃무늬, 도트, 망사 등 다양한 패션 스타킹(사진)을 출시했다. 기존 스트라이프, 하트 무늬 등도 독특하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색상은 봄 기운이 느껴지는 연핑크와 연보라 등 파스텔톤, 블랙, 아이보리 등 10여가지에 달한다. 가격은 1만8,000~3만2,000원.
●론진 ‘에비덴자’
론진은 1911년과 25년에 각각 선보인 론진시계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에비덴자(사진)’을 출시했다. 제품 케이스 부분에 스크래치가 덜 가는 사파 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으며, 30미터 생활방수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스틸 163만~179만원, 가죽 179만~19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