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행,자회사 임원 대폭 교체

국민은행은 12일 자회사별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회사 임원에 대한 대폭적인 개혁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국민기술금융 사장에는 조춘환(曺椿煥) 부사장을 내부 승진시키고 국민데이타시스템 사장에는 김용국(金容國) 전 국민은행 서부지역본부장을, 국은투신운용 사장에는 황석희(黃錫熙) 전 국민은행 상무를, 국민선물 사장에는 김창환(金昌煥) 전 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국민은행은 아울러 이사의 임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 경영성과에 따라 매년 재신임 여부를 묻는 자회사 책임경영체제를 갖췄다. <국민기술금융>▲감사 金東珌 ▲부사장 朴昌鎭 金世永<국민데이타시스템>▲감사 趙景明 ▲부사장 李俊鎬<국은투신운용>▲전무 韓光彪<국민선물>▲부사장 徐萬泰 李鍾敏입력시간 2000/04/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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