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시장] 매매지연 6월께 완전해소

코스닥시장의 매매체결 지연문제가 올 6월께 해소될 전망이다. 코스닥증권은 25일 『현재 하루 4만건인 주문처리용량을 12만건으로 늘리는 전산 증설계약을 지난3월 25일 체결했다』며 『작업이 완료되는 6월께에는 전산문제로 시장에 혼란을 일으키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코스닥시장에선 서울방송(SBS) 공모주 청약을 위한 코스닥주의 매수주문이 쇄도하면서 전산의 처리용량을 초과, 거래가 장종료후 최고 3~4시간까지 지연됐었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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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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