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슈퍼슬림 브라운관이 KT마크(신기술 인정 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이번 KT마크 획득이 32인치 TV브라운관의 두께를 150㎜줄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슈퍼슬림 브라운관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고 32인치와 21인치에 이어 향후 29인치, 28인치로 생산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