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주 평거3지구 등 상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올해 진주시 평거3지구 등 도내 택지지구에서 총 44개의 신규상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진주 평거3지구의 경우 1·2·3블록에서 각각 10개의 상가가 분양된다. 1·2블록은 4월 중, 3블록은 오는 9월 중 입찰을 실시한다. 상가 입주는 1·2블록은 올 10월, 3블록은 7월로 예정돼있다. 양산시 가촌과 소주지구도 10개의 상가를 분양한다. 가촌은 5월 중 입찰을 진행해 내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함안군 칠원지구 4곳도 오는 6월 입찰을 해 내년 6월 입주할 수 있다. LH관계자는 "LH 상가는 주로 택지지구 등 대규모 단지 내에 위치해 안정된 배후상권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입찰방식은 일반공개경쟁이며 최고가격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LH 상가 분양정보는 LH 홈페이지(http://www.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결과는 LH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