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업체인 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는 자사 모니터 제품이 독일 유력 컴퓨터 잡지인 컴퓨터빌드(ComputerBILD)와 팩트(FACTS) 주관으로 실시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7인치 CRT모니터와 17인치 LCD모니터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지퀘스트 지성곤 유럽법인장은 “여러 전문잡지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현지인들에게 이미지퀘스트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올해 1억6,000만달러의 직수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