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김진군)는 27일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보급형 노트북 신제품 `래티듀트(Latitude)D505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성능 그래픽 카드 수요에 맞춰 LCD(액정표시장치)화면과 인텔 855GME 통합형 UMA 그래픽 칩셋을 탑재, 기존 그래픽 카드보다 최대 20%이상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교육기관 및 중소기업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185만원.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