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오롱, 대구 아파트

코오롱건설은 대구 참산동 옛 제일모직부지에 `코오롱 하늘채` 1,349가구를 27일부터 분양한다. 옛 제일모직부지는 대구시가 선진형 복합주거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해 시가지 조성사업계획 구역으로 지정한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다. 신천대로와 인접하고 지하철 대구역과 경부선 대구역이 가깝다. 홈플러스, E마트, 롯데백화점, 경북도청, 시민운동장, 시민회관 등 행정ㆍ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침산ㆍ칠성초교, 대구여중, 영신고 등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코오롱하늘채는 테마파크와 같은 조경을 위해 건강공원, 하늘채 마당, 테마정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마감재 중 계약자가 원치 않는 품목은 분양가에서 제외시켜주는 마이너스 옵션제를 실시한다. 2006년 6월 입주예정이다. (053)351-7700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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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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