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축액 5조 달성/제일투신,지방사 최초

부산에 본사를 둔 제일투자신탁(사장 하진오)이 지방 투신사로는 처음으로 저축액 5조원을 달성했다.제일투신은 89년 12월 영업개시후 7년 10개월만인 지난달 30일 공사채형 4조7천7백60억원, 주식형 2천4백40억원 등 총 저축액 5조2백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제일투신은 지난 91년 9월 저축액 1조원, 93년 2월 2조원, 94년 2월 3조원, 96년 3월 4조원을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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