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성기자 =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월드 이코노믹 포럼의 지역회의로 열리는 차이나 비즈니스서밋에 참가했다.26일 SK㈜에 따르면 최회장은 ▲ 중국에서 활동중인 주요 기업 현황 ▲ 글로벌기업의 중국진출 전략 ▲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노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또한 SK 중국지역 본부를 방문, 구조조정 현황을 점검하고 주재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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