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각계 인사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호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앞줄 오른쪽부터 진은숙(여ㆍ예술상)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작곡가 부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부, 김황식 국무총리,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이동한(사회봉사상)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장 부부, 뒷줄 왼쪽부터 정재웅(의학상) 남가주대 교수 부부, 현택환(공학상) 서울대 석좌교수 부부, 김민형(과학상) 옥스퍼드대ㆍ포스텍 석좌교수 부부. /사진=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