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개발공사는 최근 소속 시추선인‘두성호’가 국제석유시추협회(IADC)로부터‘365일 연속 무사고 조업인증’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시추선인 ‘두성호’는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사고 조업인증을 취득, 국제적인 신뢰도를 쌓게 됐으며 이날 현재까지 8백38일간의 무재해 일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유개공은 말했다.